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 PRO LOL 에디션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리뷰할 제품은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PRO LOL 에디션입니다.
이 제품은 사실 출시된지 몇 달 된 제품인데 잘 알려지지 않긴 했습니다.
암튼 간단하게 제품에 대해 알아보고 리뷰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다른 제품들과 함께 출시된 제품입니다.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PRO LOL 에디션, ( 요거 )
로지텍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PRO LOL 에디션,
로지텍 유선 게이밍 헤드셋 GPRO LOL 에디션,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패드 G840 LOL 에디션
이렇게 LOL 시리즈로 깔맞춤을 할 수 있게끔 로지텍에서 함께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2021년 11월에 한국에 출시되었으며, 낮지 않은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위에 쓴 제품 순서대로 각각 16만9000원, 14만9000원, 16만9000원, 5만9900원입니다.
물론 당연히 정가 기준이고 인기 게임인 LOL 한정판 제품이라 웃돈이 붙기도 합니다.
(마우스는 반대로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껄껄)
정가 기준으로 4종 모두 구매하면… 무려 54만6900원으로 전혀 작지 않은 돈입니다.
저 4개 제품 중 저희가 알아볼, 리뷰해볼 제품은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PRO LOL 에디션입니다.
저는 마우스만 주섬주섬 담아왔기때문에 마우스만 리뷰를 진행하겠지만
사진이나 리뷰를 보고 맘에 드신다면 다른 제품들도 모아서 한세트를 맞춰보시는 것도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PRO)
당연히 마감만 다른 제품이니 사용성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통 로지텍 제품은 먼저 사람들이 가격만 상관 없으면 지슈라를 많이 추천하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비용을 지불할만한가? 하면서 더 저렴한 제품으로 눈을 돌리게 되죠.
그립감은 지프로 유선과 다릅니다 조금 더 등이 크고. 지슈라와 동일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슈라와 비교했을때 무게가 좀 더 나가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언박싱 사진 보시겠습니다~~!
" PLAY TO WIN "
문구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아마 기존 로지텍에는 없었던 문구겠죠?
박스는 LOL 에디션이라는 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패키징을 해뒀습니다.
그리고 게이밍 마우스답게 PLAY TO WIN이라는 문구를 박스 후면에 넣어놨네요.
박스 패키징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우스 아래에 기타 구성품이 들어있어서 갖다버렸다가 다시 주워왔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본체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PRO LOL 에디션의 외형에 골드색으로 무늬가 그려져있습니다.
스크롤 휠은 LED가 투과되거나 그러진 않고, 조용하게 클릭됩니다.
우측 버튼은 비활성화 해둔 상태인데. 양손잡이가 가능한 모델이라 왼손 유저도 편한 마우스로 사용가능 할거 같습니다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PRO LOL 에디션 본체, 설명서, 케이블, 무선리시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체 가능한 사이드 버튼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넣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도 제공 해주었는데 공간 여분이 좀 부족하여 집어넣을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동글이랑 마우스만 넣기에는 딱 적당한 사이즈.
노트북 유저는 좋은 장점으로 다가올 거 같습니다. 판매처 별로 제공이 안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으니 이점은 참고!
하단에는 DPI 전환 버튼과 전원 버튼이 위치해있는데, 기존 GPRO 유선과 배치가 다르다 보니 존재를 잊어먹기가 굉장히 쉬우니 이점은 유의!
로지텍 파워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리시버를 수납할 수도 있고요.
커버의 자석이 상당히 센 감이 있으니 장착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마그네틱?)
사진에선 잘 느껴지지 않으시겠지만 LED가 상당히 눈뽕입니다 어예
우측에 케이블을 넣고 닫아보았는데요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파우치가 작아서 안닫깁니다 (...)
아쉽게도 최신 전자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USB-C가 아닌 몇년 전까지 주로 이용되던 micro 5핀을 사용합니다.
USB-C가 아닌 부분이 파워플레이가 없으면 조금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을거 같구요.
실제로 몇일간 사용해보니 5핀이라 조금 걸리적 거리는 면이 있었습니다.
괜히 한번 감성샷.... ㅋㅋㅋ 불끄면 세상에 로지텍밖에 안보입니다 ( 아악 내눈 )
( 이미 초점 잃은 눈입니다 )
아무튼 이렇게 리뷰를 마쳐보았구요 G PRO Wireless League of Legund 에디션이었습니다.
지슈라 대비 조금 더 묵직한 느낌으로 일단 저는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감도 유저보다는 아무래도 저감도에 유리한 느낌이다 보니 게이머들이 지슈라를 찾는 이유를 조금 더 명확히 알 수 있는 구분이 되게 해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지슈라가 좀 더 원가절감 되어있는데 비싼 모델같이 느껴지실 지도 모릅니다 ㅎㅎ
아래 판매 되는 모델은 G PRO Wireless 일반 모델 이구요. 옵션에 Leagug of Legund를 추가해 두었으나 품절 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POPMQUEST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